CJ CGV, '제10회 한국-인도네시아 영화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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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CGV, '제10회 한국-인도네시아 영화제' 개최. 
  • 박호준기자 glb@globalpost.co.kr
  • 승인 2019.10.10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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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0일~13일 인도네시아 5개 도시…배우 강소라 홍보대사로 참석
CJ CGV가 10월 10일부터 13일까지 인도네시아에서 ‘제10회 한국-인도네시아 영화제 ’를 개최한다
CJ CGV가 10월 10일부터 13일까지 인도네시아에서 ‘제10회 한국-인도네시아 영화제 ’를 개최한다

 

[글로벌포스트 박호준기자]CJ CGV가 인도네시아에서 한국 영화로 문화 교류의 장을 마련한다.

CJ CGV(대표 최병환)는 10월 10일부터 13일까지 인도네시아에서 ‘제10회 한국-인도네시아 영화제(Korea Indonesia Film Festival, 이하 ‘한-인니 영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인니 영화제는 수도 자카르타를 비롯해 반둥, 족자카르타, 메단, 수라바야 등 5개 지역 CGV에서 열린다. 올해 행사에는 배우 강소라가 홍보대사로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한-인니 영화제는 주인도네시아 대한민국 대사관이 주최하고 주인도네시아 한국문화원과 CJ CGV가 공동 주관하는 행사다. 

K팝, K드라마와 더불어 인도네시아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K무비를 통해 한류 문화를 소개하는 자리로, 매년 유명 현지 제작사와 배우들을 비롯해 여러 영화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올해 영화제에서는 개막작 ‘나쁜 녀석들: 더 무비’를 비롯해 ‘엑시트’, ‘타짜: 원 아이드 잭’, ‘극한직업’, ‘걸캅스’, ‘사자’, ‘기생충’, ‘악인전’, ‘봉오동 전투’ 등 15편의 최신 한국 영화가 상영된다. 

또 ‘끌루아르가 쯔마라(Keluarga Cemara)’, ‘두아 가리스 비루(Dua Garis Biru)’, ‘수니(Sunyi)’, ‘딜란 1991(Dilan 1991)’ 등 인도네시아 영화 5편도 스크린에 오른다.

한편 10일 저녁 7시(현지시간)에 열리는 개막식에는 김창범 주인도네시아 한국 대사, 뜨리아완 무나프(Triawan munaf) 인도네시아 창조경제위원장, 인도네시아 정부 및 영화계 주요 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CJ CGV 인도네시아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김경태 법인장은 “CJ CGV는 지난 2013년 인도네시아에 진출한 이래 단순한 극장 사업자로서의 역할을 넘어 한류 문화 확산을 위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한-인니 영화제를 비롯해 앞으로도 한국과 인도네시아 두 나라의 문화교류 및 우호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선보여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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