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넷플릭스와 제휴 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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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넷플릭스와 제휴 보류
  • 이준상 glb@globalpost.co.kr
  • 승인 2020.05.14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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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포스트 이준상기자] 최근 넷플릭스와 제휴를 검토했던 KT 는 당분간 제휴를 하지 않는 쪽으로 기울었다고 14일 알려졌다. 당초 KT 는 자사의 인터넷멀티미디어방송(IPTV)올레 tv 와 자사 OTT '시즌' 등에 넷플릭스의 콘텐츠를 탑재해 경쟁력을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제휴를 다각도로 검토했으나 부정적 의견이 많아 미뤘다고 한다. 가입자나 매출 증대에 큰 효과가 없을 것 같기 때문이라고 하며, 무엇보다 KT 는 주문형 비디오(VOD) 매출 감소와 데이터량(트래픽) 증가를 우려했는데 넷플릭스와 제휴하면 VOD 매출을 갉아먹을 수 있고 트래픽 때문에 망 부담이 커진다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넷플릭스의 제안이 '고압적'이라는 얘기도 나왔다고 하는데 KT 가 구축해 놓은 콘텐츠에 넷플릭스의 전용 서비스를 탑재하는 데 드는 비용과 리모컨 개발 등의 부담도 무시할 수 없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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