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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외인-기관' 매수세에 소폭 상승 출발
  • 김지석 기자
  • 등록 2020-09-21 09:4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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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 매수세로 소폭 상승 출발했다.(사진=글로벌포스트 인포그래픽)

[글로벌포스트=김지석 기자] 21일 코스피가 소폭 상승출발했다.


이날 오전 9시 25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 거래일 대비 8.27P(0.32%)오른 2,420.06을 기록 중이다.


간밤에 마감한 미국 다우산업 지수는 미중 무역 갈등이 고조된 데다 기술주 불안이 이어지면서 뉴욕증시 지수는 하락 마감했다.


뉴욕증시와는 독립적으로 상승 추세를 보이며 출발한 국내 코스피가 마감까지 상승장으로 이어질 지 귀추가 주목되는 장세다. 


이날 유가증권 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64억원 규모와 19억원 규모를 매수하고 있다. 


개인만 444억원 규모를 매도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삼성전자(+0.67%), SK하이닉스(+1.31%), NAVER(+0.50%), 삼성전자우(+1.18%), 현대차(+3.87%) 현대모비스(+2.50%), 삼성물산(0.46%), 기아차(+4.08%)는 상승세를 타고 있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0.66%), LG화학(-3.90%), 셀트리온(-0.86%)소폭 하락세를 타고 있다.


한편, 금주 투자 포인트로 백신개발에 따른 코로나19 시간표 도출과 이와 관련 이벤트를 주목할 때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김한진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다음 주 이후 가을의 길목에서 보다 주목해야 할 이벤트로 세계 코로나19 동향을 꼽을 수 있다."면서 "세계보건기구(WHO)에 중국 우한의 정체불명의 폐렴이 처음 보고된 지난 연말 이후 6개월만에(6월말) 세계 코로나19 확진자는 1천만명을 넘어섰다."고 설명했다.


같은 날 코스닥도 전장 대비 3.04P(0.33%)상승한 891.66을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매매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919억원 규모를 매수하면서 주가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35억원 규모와 317억원 규모를 팔아치우면서 주가 상승을 제한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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