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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미터] 국산 맥주 선호도, 카스·테라 1위 선두경쟁 ‘팽팽’
  • 한치호 기자
  • 등록 2020-10-12 1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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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스 22.2%·테라 21.4%

카스와 테라가 국산 맥주 선호도에서 치열한 1위 경쟁을 하고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글로벌포스트 자료사진)카스와 테라가 국산 맥주 선호도에서 치열한 1위 경쟁을 하고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국산맥주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22.2%의 지지를 받은 카스와 21.4%를 기록한 테라가 오차범위 내에서 근소한 격차를 보이며 1, 2위를 차지했다.

 

이어 이 밖의 브랜드는 한 자릿수의 선호비율에 그친 가운데, 하이트가 8.5%를 기록하며 3위를 차지했고, 4위는 6.9%를 기록한 클라우드가, 5위는 4.9%를 기록한 오비라거가 차지했다. 다음으로 카프리(4.1%), 맥스(3.3%), 더 프리미어 OB(3.1%), 피츠(2.6%), 필라이트(2.2%) 순으로 집계됐다. 

 

성별 선호도는 테라에서 여성(25.3%)이 남성(17.6%)보다 높은 선호비율을 보인 가운데, 오비라거(남성 6.1%, 여성 3.7%)와 카프리(남성 5.4%, 여성 2.9%)에서는 상대적으로 남성이 약간 더 선호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선호도는, 50대(1위 카스 26.8%, 2위 테라 18.7%)와 60세 이상(1위 카스 18.3%, 2위 하이트 12.2%)에서 카스를 가장 선호했고, 18~29세(1위 테라 29.9%, 2위 카스 19.8%)와 30대(1위 테라 24.6%, 2위 18.8%)는 테라를 가장 좋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40대(테라 28.6%, 카스 28.1%)에서는 테라와 카스의 선호비율이 높았다.

 

한편, 클라우드는 연령층이 낮을수록(20대 12.3%, 30대 9.4%, 40대 6.0%, 50대 4.9%, 60세 이상 4.1%) 높은 선호비율을 보였다.

 

직업별로는 자영업(1위 카스 25.6%, 2위 테라 20.6%)과 무직(1위 카스 22.2%, 2위 테라 9.3%), 가정주부(1위 카스 21.9%, 2위 테라 14.8%)에서 카스를 가장 선호했고, 학생(1위 테라 46.1%, 2위 맥스 8.4%)과 사무직(1위 테라 28.3%, 2위 카스 22.9%)에서는 테라가 가장 많았으며, 노동직(카스 21.8%, 테라 21.4%)에서는 카스와 테라가 선호비율이 높았다.

 

한편, 이번 조사는 지난 7일 전국 만18세 이상 성인 8,148명에게 접촉해 최종 500명이 응답을 완료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p다.


맥주 브랜드 선호도. (자료=리얼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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