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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전 세계가 수능 주목···성공적인 수능 방역 만전 기할 것”
  • 정인기 기자
  • 등록 2020-11-30 16:3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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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편 속에 수능 치르는 수험생·학부모에 응원과 격려보내”

문재인 대통령은 30일 "사흘 앞으로 다가온 수능 시험을 안전하게 치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범정부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해 성공적인 수능 방역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청와대)문재인 대통령은 30일 "사흘 앞으로 다가온 수능 시험을 안전하게 치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범정부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해 성공적인 수능 방역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전 세계가 우리의 수능을 주목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선진국 대부분이 불안한 방역 상황으로 국가시험을 취소하거나 연기했다"면서 "이런 어려운 시기에 한국이 자가격리자와 확진자까지 예외없이 무사하고 안전하게 수능을 치른다면 K방역의 우수성이 더욱 빛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모든 돌발상황에 대비해 만반의 준비를 할 것"이라며 "국민들도 학부모와 같은 마음으로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1년 내내 어렵게 공부하고 수능도 불편 속에 치르는 수험생과 학부모들께 응원과 격려를 보낸다"고 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에 대해서는 "5일 전을 정점으로 확진자 수가 서서히 줄어드는 추세여서 다행"이라고 평가했다.

 

문 대통령은 "이번 주가 매우 중요하다. 확산세를 확실히 꺾어야 한다"며 "고삐를 더욱 조여 코로나 조기 안정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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