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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K예비유니콘 특별보증 지원기업 15곳 최종 선정
  • 김지석 기자
  • 등록 2020-07-15 16: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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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균 업력 7.4년, 매출액 240억···평균 보증금 63억 등 최대 100억원 지원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66개사를 대상으로 두 달여에 걸친 심사 끝에 ‘예비유니콘 특별보증’ 지원기업 15개사를 최종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예비유니콘 특별보증’이란 정부가 벤처 4대 강국 실현을 위해 추진하는 「K-유니콘 프로젝트」의 핵심사업 중 하나다. 이 사업에서 최종 선정된 기업은 최대 100억원의 특별보증을 받을 수 있다.

 

최종 발표는 전문심사단 15명과 국민심사단 60명이 공동으로 평가해 유니콘으로의 성장 가능성에 더해 국민들의 시각이 반영될 수 있도록 했다.

 

최종 선정기업의 평균 투자금액은 298억원으로, 200억원 이상 투자유치 기업이 60.0%, 9곳으로 가장 많았으며 300억원 초과 기업도 5곳에 달했다. 

 

기술보증기금의 기술·사업성 평가 BBB등급 이상이 60.0%를 차지할 정도로 우수한 기업이 많았으며 코로나19 국면에서 각광받고 있는 비대면 기업도 60.0%, 9개곳 선정됐다.

 

업종별로는 정보통신기술(ICT) 및 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Data·Network·AI,이하 DNA)기반의 플랫폼 분야 혁신기업(60%, 9개)에 이어 일반 제조업 분야(26.7%, 4개), 바이오분야(13.3%, 2개) 순으로 많았다.

 

이번 최종 선정평가에 참여했던 60명 규모의 ‘국민심사단’ 장병규 단장은 “국민심사단은 예비유니콘을 선정하는 과정에서 투명하고 객관적인 시각으로 역할과 책임을 다하며 국민심사단 도입의 취지를 살려 그 의의를 잘 실천하고자 했다”며 ”내년에도 국민적 관심이 높은 K-유니콘 프로젝트 선정 사업에 국민심사단이 견제와 균형감을 갖는 평가 업무를 지속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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