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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용인 물류센터 화재, 철저한 책임 규명하겠다"
  • 강승우 기자
  • 등록 2020-07-21 17: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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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대한의 행정력 투입, 신속히 원인 파악해 결과 공개할 것"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1일 오전 발생한 용인 물류센터 화재에 대해 신속한 원인파악과 철저한 책임규명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사진=강승우 기자)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1일 오전 발생한 용인 물류센터 화재에 대해 신속한 원인파악과 철저한 책임규명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페이스북에 올린 '원인은 신속하게 파악하고, 책임은 끝까지 따지겠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


이 지사는 "당시 69명의 노동자 대부분이 사고 발생 지점인 지하 4층에서 일을 하고 있었고, 일부 노동자들이 현장을 빠져나오지 못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면서 "추가적인 피해 상황에 대해 계속 확인 중"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38명의 노동자들이 희생된 이천 물류창고 화재 사고 이후 석 달도 채 되지 않았다"며 "어떤 이유이든 노동현장에서 발생하는 노동자 안전 문제는 그 원인과 책임을 끝까지 따져 묻겠다. 최대한의 행정력을 투입해 신속하게 원인을 파악하고 결과를 공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오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제일리 소재 SLC 물류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해 5명이 사망하고 8명이 부상 당했다.


이 물류센터는 지하 5층 지상 4층, 연면적 11만5000여㎡ 규모 건물로 이마트24, 오뚜기 등이 입점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건물 지하 2층 파레트 적치공간에서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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