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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휴대용 체스 제품, 안전성 문제로 전량 회수·환불
  • 김수민 기자
  • 등록 2020-07-24 11:4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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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대용체스5000·휴대용체스3000 제품서 단면에 손 베일 위험 발견

다이소에서 판매 중인 체스게임에서 안전성 문제가 발견돼 전량 회수 및 환불하기로 했다. (사진=한국소비자원 제공)다이소에서 판매 중인 체스게임에서 안전성 문제가 발견됐다. 수입사와 판매사는 해당 제품을 전량 회수 및 환불하기로 했다.


24일 한국소비자원은 수입사인 ㈜아이산업과 판매사 ㈜아성다이소가 '휴대용체스5000', '휴대용체스3000' 제품을 반품·환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회수 대상은 작년 11월부터 올해 6월까지 판매된 휴대용체스5000 제품 2만7050개와,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판매된 휴대용체스3000 1만211개 제품이다.


소비자원은 휴대용체스5000 제품을 가지고 놀던 아이의 손가락이 베인 사례를 조사한 결과 해당 제품은 철판 상판이 구부러질 경우 가장자리 날카로운 단면 때문에 다칠 위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체스 상판 페인트와 표면 코팅의 납 함유량(98㎎/㎏)도 기준(90㎎/㎏)을 초과해 안전기준에도 부적합한 것으로 조사됐다.


휴대용체스3000 제품 또한 동일한 재질로 제작돼 안전기준에 적합하지 않았다.


소비자원은 해당 제품을 수입·판매한 업체에 자발적 시정을 권고했고, 업체가 이를 수용함에 따라 제품 판매 중지 및 판매된 제품에 대한 회수와 환불을 하기로 했다. 철판 상판도 다치는 사례가 없도록 품질을 개선하기로 했다.


해당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는 아성다이소 고객만족실을 통해 반품하고 환불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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