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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청년 희망일자리 사업’으로 총 5,000명 채용
  • 강승우 기자
  • 등록 2020-07-27 16:5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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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대 5개월, 최소 3~4개월 간 투입

서울시는 5개 분야 ‘청년 희망일자리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글로벌포스트 자료사진)서울시가 ‘청년 희망일자리 사업’으로 총 5,000명을 채용한다.

 

서울시는 5개 분야 ‘청년 희망일자리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27일부터 청년 5,000명을 각 사업별로 모집한다. 선발된 청년들은 최대 5개월, 최소 3~4개월 간 투입된다.

 

코로나19로 변화된 교육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학교생활지원’ 인력을 3천7백여 명으로 가장 많이 선발한다. 교육청과 협력해 학생들의 마스크 착용 지도, 발열검사, 시설 소독 같은 활동이나 원격수업 지원 업무 등 학교 방역 업무를 돕는 데 투입한다. 

 

지역 사회복지시설‧청년운영공간의 생활방역, 고립청년 발굴‧관리, 희망일자리 참여 청년 관리 등 업무를 지원할 4개 분야의 ‘매니저’ 청년들도 모집한다.

 

5개 분야는 ▲청년매니저 희망일자리(162명) ▲학교생활지원(3,716명) ▲자치구 청년 희망일자리(812명) ▲자기주도형 희망일자리(100명) ▲청년 디지털 소셜임팩트 희망일자리(210명)다.

 

‘청년매니저 희망일자리’는 코로나19로 지원이 필요한 복지관 및 청년 공간 등에 청년매니저를 배치해 생활안전체계를 구축하고 청년고용을 촉진하기 위한 사업이다. 대상은 서울에 거주하는 만 19~34세 청년이다. 4개 분야(관리지원, 청년복지지원, 청년공간지원, 서울청년센터지원)에 대해 총 162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학교생활지원’ 일자리는 등교 수업 이후 코로나19 상황에서 학생의 안전한 교육활동을 지원(방역활동, 원격수업 지원 등)하고 변화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학교 운영의 조기 안정화를 위한 것으로, 학교 현장에 청년들을 배치한다. 서울 거주 만 19~39세 청년을 대상으로 1차로 2,600명 모집하고 추후 1,116명을 추가 모집할 예정이다. 

 

‘자치구 청년희망일자리’는 방역지원, 행정업무보조, 복지업무 지원 등 청년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자치구의 상황에 따라 발굴하고 청년들을 모집·배치하는 사업이다.

 

마지막으로 청년들이 스스로 일자리를 발굴하고 활동하도록 지원하는 ‘자기주도형 희망일자리 사업’과 비영리기관·단체 등에서 IT업무를 지원하는 ‘청년 디지털 소셜임팩트 사업’도 추진한다.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청년 희망일자리 사업이 지금 바로 일하고 싶은 청년들의 삶의 지지기반이 되어 다시 시작하는 작은 원동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사업에 대한 청년들의 활발한 참여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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