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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행정수도 이전으로 균형발전 이루고, 서울을 글로벌 경제도시로 만들어야"
  • 정인기 기자
  • 등록 2020-07-29 13:4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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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민국의 미래를 새롭게 디자인하는 방대한 계획 돼야"

민주당 행정수도완성추진단이 국정과제협의회와 29일 국회에서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김중석 기자)더불어민주당이 행정수도 이전으로 지역 균형발전을 이루고, 서울을 글로벌 경제도시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민주당 행정수도완성추진단은 29일 국회에서 국정과제협의회와 간담회를 열었다.

 

김태년 원내대표는 "행정수도를 중심으로 전국의 거점지역들을 조화롭게 발전시킬 실질적인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며, "균형발전은 단순한 인구 분산 정책이 아닌 대한민국의 미래를 새롭게 디자인하는 방대한 계획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행정수도 완성 논의를 계기로 서울 글로벌 경제도시 비전, 동남권 메가시티 프로젝트 등 지역 다극 체제 발전전략을 종합적으로 검토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행정수도완성추진단장 우원식 의원은 "지역사업의 쇠퇴와 투자 편중으로 일자리와 권한이 수도권에 갈수록 몰린다“며 "그래서 행정수도를 완성해 균형발전 컨트롤타워로 만들고 지역 다극 체제 만들면서 동시에 서울을 글로벌 경제수도로 잘 살려내는 것이 우리가 앞으로 해야 할 일"이라고 말했다.

 

조대엽 정책기획위원장은 "행정수도 이전은 오랜 시간 국민과 함께해온 꿈이었기에 김 원내대표가 제안한 이래 불과 9일 만에 이렇게 큰 환영을 불러일으킨 것 같다"면서 "포스트 코로나라고 하는 거대한 국면과 한국형 뉴딜, 행정수도 이전은 큰 흐름 속에 분리될 수 없는 과제다. 국가의 미래를 위해 함께 고민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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