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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중소기업 88%, 온라인 화상 수출상담 서비스 '필요하다'
  • 김지석 기자
  • 등록 2020-08-05 12:5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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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응답기업 84%, 경기도 ‘디지털무역상담실’ 이용할 의향 있다고 답해

지난 6월 경기도R&D센터에서 중소기업 화상 추출상담회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경기도)경기도내 중소기업의 88%가 비대면 ‘온라인 화상 수출상담 서비스’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앞두고 올해 해외마케팅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지난 6월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 응답기업 636개사를 분석한 결과, 88%가 현재 코로나19로 추진이 어려운 각종 대면 해외 마케팅 사업들을 화상상담서비스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고 답했다. 

 

특히 응답기업의 84%가 지난 6월 경기도가 구축한 화상상담 시설인 ‘디지털무역상담실’을 이용할 의향이 있다고 응답하며 높은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향후 코로나19가 안정돼 해외 입출국이 자유로운 시점에도 온라인 화상상담 서비스를 계속 이용하겠다는 응답이 81%에 달했다.

 

실제로 화상상담의 장점에 대해 많은 기업들은 감염병으로부터의 안전성(26%) 외에도 시간절약(32%)이나 경제성(21%), 접근성(19%) 등을 꼽았다. 이 밖에도 화상상담에서 중요하게 고려되는 사항으로는 바이어매칭(64%)과 통역(18%)이라는 응답이 많았다.

 

류광열 경제실장은 “온라인 화상 상담에 대한 필요성과 향후 이용 의향을 확인한 만큼, 이를 활용해 수출 기회를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온라인을 통한 비대면 마케팅 분야를 지속 발굴해 도내 기업들이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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