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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문시장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상인 8명 확진
  • 강승우 기자
  • 등록 2020-08-10 14: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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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접촉자 상인 20명 결과 진행···7명 제외 모두 음성 판정

10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시장 인근에 차려진 선별진료소에서 시민이 검사를 받고 있다. (사진=김주현 기자)서울 남대문시장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8명 발생했다. 

 

10일 서울시와 중구에 따르면 남대문시장 케네디상가에서 상인 등 총 8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울시에 따르면 최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된 상인 20명에 대해 검사를 실시한 결과 기존 확진자 7명 제외하고 나머지는 음성으로 밝혀졌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해당 상가를 임시 폐쇄 조치하고 긴급방역을 실시했다. 

 

중구 관계자는 “7일 상가의 방역을 완료하고, 추가 확진자의 역학조사 및 방역소독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현장 역학조사 후 추가 동선 공개가 필요한 경우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주민들께서는 7월 30일부터 8월 8일 남대문시장의 케네디상가를 다녀간 분은 증상에 상관없이 선별진료소로 문의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중구보건소에서는 기존 보건소 선별진료소 외 숭례문 근처 임시선별진료소를 설치해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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