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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흔들림 없이 K-유니콘 프로젝트 추진"··· 'K-유니콘 선정기업 간담회' 개최
  • 김지석 기자
  • 등록 2020-08-10 17: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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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비유니콘 특별보증’ 시행···적자 여부 상관없이 최대 100억원 지원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10일 강남구 팁스타운에서 열린 ‘K-유니콘 프로젝트 선정기업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중소벤처기업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아기‧예비 유니콘 기업 대표들과 만나 현장 목소리를 듣고, “흔들림 없이 K-유니콘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중기부는 10일 강남구 팁스타운에서 ‘K-유니콘 프로젝트 선정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예비유니콘 특별보증’은 성장성이 검증된 기업에게 적자 여부와 상관없이 최대 100억원의 대규모 자금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작년 선정된 27개 예비유니콘들은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평균 60억원의 ‘예비유니콘 특별보증’을 지원받았으며 이후 기존 투자유치금액(총 7,319억원)의 절반에 달하는 3,754억원 규모의 후속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올해 6월 기준 예비유니콘 기업들의 평균 고용 규모는 1년 전보다 기업당 평균 29명씩, 약 22.5% 정도 늘어났다.

 

작년 선정기업 중에서는 ㈜컬리와 리디㈜가 노하우 발표에 나섰다. ㈜컬리는 “특별보증이 부채금융(Debt Financing)의 어려움을 해소했다”면서, 중소 생산자들과의 상생협력을 고속성장의 비결로 제시하고 성장에 따른 2022년 예상 고용 파급효과를 약 8만명으로 추정했다. 

 

리디㈜는 “특별보증 자금을 통해 신규 콘텐츠 확보 등 사업영역을 확장함으로써 고용규모가 50% 이상 성장하고 올해 흑자 전환과 시리즈E 투자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중기부 박영선 장관은 “이번 아기유니콘과 예비유니콘들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사회에 보탬이 되는 기업이 되기를 바라는 국민들의 기대와 지지 속에 선정됐으며, 시장에서도 매우 우수하다고 인정받고 있는 벤처·스타트업들”이라며, “정부는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유니콘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디딤돌이 되도록 흔들림 없이 K-유니콘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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