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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재난지원금 지급, 구제 아닌 경제정책···지급 서둘러야”
  • 한민섭 기자
  • 등록 2020-08-25 16:5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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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본방역·경제방역 모두 속도가 생명···성공적인 경제 방역 나서야해”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전 국민에게 2차로 재난지원금을 지급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글로벌 포스트 자료사진)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전 국민에게 2차로 재난지원금을 지급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 지사는 25일 페이스북을 통해 “코로나19 위기로 인한 지금의 경제위기는 공급 부족이 아니라 수요부족으로 인한 것”이라며 “수요역량 강화에 집중해 수요확대로 경제를 선순환시키는 데 중점을 둬야 한다. 재난지원금 지급이 어려운 사람을 ‘구제’하기 위한 목적이 아니라 ‘경제’ 정책인 이유”라고 밝혔다. 

 

그는 “(재난지원금)은 현금 지급이 아니라 기한이 정해진 지역화페로 지급해야 한다”라며 “소멸성 지역화폐로 지급했을 때의 경제효과는 1차 재난지원금 지급을 통해 입증됐다”고 강조했다. 

 

이 지사는 통계청 “통계청의 2분기 가계소득동향을 보면 1분기 소비는 6% 감소했지만 2분기는 2.7% 증가로 전환됐다”라며 “이 때문에 현금 아닌 지역화폐와 결합한 재난지원금은 더더욱 경제정책의 성격이 강해진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지사는 “기본방역과 경제방역 모두 속도가 생명이다. 국민 분열과 갈등을 초래하며 선별지급으로 허비할 시간이 없다”면서 “우리 경제의 둑이 허물어지기 전에 차별없는 성공적인 경제방역에 나서야 한다”고 거듭 재난지원급 지급에 대해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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