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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 마치는 이해찬 “퇴임 후 한반도 평화위해 노력할 것”
  • 정인기 기자
  • 등록 2020-08-28 16:5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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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튜브 민주당 채널 ‘씀’ 통해 퇴임 기자간담회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8일 민주당 공식유튜브 채널 '씀'을 통해 생중계된 퇴임 기자간담회에서 "일평생 공인으로 살면서 고비마다 국민들께 많은 성원을 받았는데 결코 잊지 않겠다. 항상 여러분의 행복과 나라의 발전을 기원하겠다"고 밝혔다. (글로벌 포스트 자료사진)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자신의 32년 정치생활에 마침표를 찍게 될 민주당 전당대회를 하루 앞둔 28일 "앞으로 한반도 평화를 위해 여러가지 노력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민주당 공식유튜브 채널 '씀'을 통해 생중계된 퇴임 기자간담회에서 "일평생 공인으로 살면서 고비마다 국민들께 많은 성원을 받았는데 결코 잊지 않겠다. 항상 여러분의 행복과 나라의 발전을 기원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2년 전 저는 민주당 대표에 나서면서 집권당의 안전과 혁신을 통해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하고 총선 승리를 통해 재집권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약속드렸다"며 "그동안 500회가 넘는 여러 회의를 주재하면서 당을 민주적으로 운영하고 안정시키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했고 여러 개혁입법도 처리했고 코로나 정국도 성공적으로 대응을 해왔다"고 자평했다.

 

이어 "최선을 다했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여러 가지 여러운 점도 많이 있고 (기대에) 못 미친 점도 많이 있었다"며 "다행히 국민 여러분께서 계속 성원을 보내주셔서 이번 총선에서 큰 성과를 거두고 임기를 마치게 돼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거듭 인사를 전했다. 

 

이 대표는 "임기를 마치면서 국민들께 몇가지 말씀을 드리고 싶다"며 "우리는 위기 앞에 항상 단결했고 그 위기를 발판으로 더 큰 전진을 이룩해왔다. 우리는 자신을 믿고 서로 단합하면 그 어떠한 고난도 돌파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당장 코로나 위기 극복도 어렵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는 이전과 다른 시대가 될 것이라고 생각된다"며 "그러나 우리가 지치지 않고 끈질기게 나아간다면 우리는 새로운 시대, 새로운 미래로의 전환을 이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저는 내일로 32년간의 정치 생활을 마감하게 된다. 민주당의 다음 대표와 지도부에도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기를 바란다. 고맙다”고 마무리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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