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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본격 당무 시작 “전장에 나선 것 같다”
  • 정인기 기자
  • 등록 2020-08-31 16:3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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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 이낙연 신임 당대표, 공식 일정 돌입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신임 대표가 3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밀접 접촉에 따른 자가격리를 끝내고 공식적인 당무를 시작했다. (글로벌 포스트 자료사진)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신임 대표가 3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밀접 접촉에 따른 자가격리를 끝내고 공식적인 당무를 시작한다. 신임 대표가 된 이후 첫 일정으로 서울시 동작구 국립현충원을 찾아 참배했다.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은 이 대표는 이날 정오 자택인 서울 종로구 경희궁의아침 아파트 앞에서 인사를 통해 이같이 말하며 "마치 야전병원에 머물다 전장에 나선 것 같다"고 했다.

 

그는 "국민 여러분의 고통이 얼마나 클지 아프도록 잘 안다"며 "함께 견뎌내자. 우리는 이 코로나 전쟁을 반드시 승리하고 민생과 경제도 빨리 회복시킬 것이다. 국민 여러분이 함께 해주리라 믿는다"고 강조했다.

 

자택 앞 인사를 마친 이 대표는 이후 동작동 서울국립현충원으로 이동해 참배를 했다. 김종민·염태영·노웅래·신동근·양향자 최고위원 등 신임 지도부와 김영배 정무실장도 합류했다. 이 대표는 현충탑 참배 후 방명록에 "영령들이여, 국민의 고통을 굽어살피소서. 국난 극복을 도와주소서"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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